자주하면 좋은 건강에 좋은 요가 와 명상

 

요즘 같은 스마트한 시대의 많이들 거북목이나 몸의 균형이 깨지기 십상이 이루어진다.

그 때문에 눈또한 건강이 악화되어 전보다 나쁜 시력을 가지는데, 건강을 생각한 요가의 단계와 명상이 주는 효과를 알아보도록 하려고 한다.

 

요가의 정의 및 역사

요가란 말은 '묶다, 결합하다, 붙이다, 멍에 씌우듯 이어 붙이다' 등의 뜻을 가진 산스크리스트 어원

'유즈'에서 나왔으며, 주위를 한 곳에 모아 집중하고 명상하는 것을 뜻한다.

요가는 응집되지 못하고 흐트러진 마음을 사려 깊고 응집된 상태로 이끄는 기술이다

요가는 실용적이어서 행동과 지식이 서로 조화롭게 섞여야 한다.

요가 체계는 육체의 건강, 마음의 조절, 평화의 성취를 위해 창시되었다.

 

요가의 8단계

야마: 도덕적 규칙

야마는 얌(Yam)에서 나온 말로 '제어하다'의 뜻이다.

아사나 연습을 통해 자신의 몸의 한계와 능력을 존중해야 한다.

어떠한 순간에도 억지로 움직이거나 강제로 스트레칭하여 스스로를 다치게 해서는 안된다.

 

니야마: 스스로의 정화

니 는 '아래로' 또는 '안으로' , 야마는 얌에서 나온 말로 '제어하다', 의 뜻이다.

내적, 외적인 만족과 육체적 정결을 다룬다.

 

아사나: 자세

아사는 앉다 또는 존재하다 는 뜻으로 아사나는 특정한 자세 또는 앉는 방법을 포함하는 의미다.

아사나는 '인체를 정렬하고 정화시킨다, 신경계를 정화시킨다, 움직임의 우아함과 강함을 통합한다'

의 단계로 구성되고 각 단계에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전 충분히 익혀야 한다.

아사나 자세들은 모든 근육과 신경계, 내장기관, 내분비선, 에너지 통로를 스트레칭하고 조절할 수 있도록 순서가 조직되어 있어 단순한 운동이 아니고 호흡과 조화된 자세들과 전환들이다.

 

프라나 야마: 호흡조절

프라나 야마는 들숨(흡기), 호흡의 보유, 날숨(호기)에 대한 의식적인 조절 방법이다.

프라나 야마를 하기 전 아사나 자세를 취할 때 호흡이 강하게 다듬어져야 한다.

들숨은 원초적 에너지를 받아들이는 것이고, 호흡의 보유는 그 에너지를 음미하기 위해 숨을 붙잡는 것이다.

날숨에서 모든 생각과 감정은 날숨과 함께 사라지게 된다.

폐가 비어 있는 동안 안정된 마음, 강한 의지력, 건전한 판단력을 발달시키게 된다.

 

프라티 야 하라: 감각 조절

이것은 마음과 감각기능을 제어하는 것이다.

 

다라나: 집중

높은 수준의 집중에 이르는 것이다.

 

디아나: 명상

이 상태에서는 아무 생각이 없어진다.

 

사마디: 삼매 자각 또는 지복의 상태

'최상의 것'을 의미한다. 육체, 마음, 호흡, 지성, 자아의식은 사라지고 무한한 경지에 이른다.

 

명상의 방법

1. 척추의 자세

명상에서는 뇌와 척추가 균형을 잘 이루어야 하므로 앉거나 눕거나 척추를 바르게 하여야 한다.

턱을 당겨 정수리가 평행하게 하고 백회혈과 꼬리뼈, 회음 열이 일직선이 되게 하고 몸의 좌우가 균형이 맞게 한다. 육체적, 정신적으로 침착하고 안정된 자세를 취하면 동맥혈과 정맥혈이 고르게 순환되며 임파액과 뇌척수액의 순환도 머리와 척추를 고르게 유지시킨다.

척추를 똑바로 세우고 가슴을 들어 올리면 호흡이 느리게 되고, 뇌의 활동을 줄여 모든 사고가 정지하는 상태로 가게 된다.

 

2. 눈과 귀

눈을 감고 내면을 보고 외부의 소리로부터 귀를 닫음으로써 내면의 진동에 귀를 기울여 그 원천에 몰입될 때까지 따라간다.

 

3. 호흡

입속의 혀를 천장에 가볍게 대고 호흡하면 명상할 때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건강유지에 필요한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복식호흡

우선 시작할 때 '호' 하고 몸속의 탁한 기운을 먼저 배출한다.

명상에는 여러 가지 호흡법이 있지만 실생활 속에서도 건강을 찾을 수 있는 호흡으로 들이마시고 내쉬는 숨을 편하게 하면서 가능한 숨을 길게 천천히 내쉬도록 한다.

 

명상의 효과

명상을 하면 마음이 그 근원을 찾아 자기 내면과 외부의 근원적 자아의 실체를 보게 된다.

명상은 분석력이 지배적인 전뇌의 의식과 후 뇌의 잠재의식, 무의식 사이에 존재하는 양극성을 제거하게 된다.

명상은 뇌를 자극시키는 특정한 인체의 기능들인 장수 축, 호흡, 심장박동 같은 작용을 조절하고 속도를 조절한다.

무집착, 자아의 자각, 육체를 정복하고 호흡을 통달한 후 마음의 움직임을 통제하며, 마음의 안정에서 올바른 판단력을 발달시킨다.

이런 올바른 판단력으로 올바른 행위를 하고 완전한 자각을 얻어 깨달음을 얻게 된다.

그 후 이 깨달음은 최고의 지혜로 이어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