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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그램 추천 고딩엄빠 시즌1,2 후기
    카테고리 없음 2022. 8. 22.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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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 시대에서 살아가는 우리는 너무나 좋은 세상에 머물고 있음을 깨닫게 해준다. 평범한 일상이였던 내게 나와는 비슷하지만 조금은 다른 얘기가 와닿았는데, 그게바로 고딩엄빠 프로그램이다. 현재는 인기가 있어 시즌2까지 진행되고 있는상태이며 오늘 이 프로그램을 살펴보겠다.

    정보

    10대에 부모가 된 고딩엄빠들의 다양한 이야기와 좌충우돌, 세상과 부딪히며 성장하는 리얼 가족 프로그램

     

    시즌1 후기

    이 프로그램의 취지를 모르겠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나는 보면서 육아는 현실이며 아이의 생명을 생각해 낳는다는점은 정말 잠깐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 어릴적 무엇도 모르고 사랑하는 사람과의 맺는 관계는 결국 끝이있기 마련인데, 사랑에 불타올라 미래를 보지못하는것 같다. 아이를 낳는 다는것 자체가 그 이후부터 시작인거고, 내마음처럼 되지 않는다는것이 육아이다. 하여 육아에 관한 프로그램 과 책이 많은것도 이것과 같다. 육아에 정답은 없으니 남들하는 육아 쉬운거 하다 없는거다.

    아이가 내말을 잘 따라주고 순순히 들어주면 너무나 고마운거지만 일반적인 어른은 어린아이들에게 미치지못하는 역량까지 바라며 최고까지 하길 바라는 경우가 과거에는 너무나 많았다. 순수했던 옛날은 인터넷 정보화 시대로 바뀌어가며 많은것을 알아가는 지금은 아이들에게 좋고 나쁨이 갈리기 시작한다.

     

    시즌1부터 어린나이에 엄마가 된 아이들을 보자. 가정환경에 영향을 받아 외롭다거나, 그저 사고를 치는경우가 허다한듯 싶었다. 그렇게 부모가 받아주고 금전적인 문제도 당연하게 이루어졌다. 나또한 가정에 문제가 있던건 아니지만 한부모 가정으로 많은 외로움이 있었다. 하여 정말 마음이 채워지는 가족을 원해 이르나이에 결혼을 했지만 성인이 되고난 후 3년뒤에였다. 문제는 아이가 있는 집안에서 오가는 수많은 말들이 험학하거나 심하면 욕은 난무하며 폭력적이기 까지 할수있었다. 하지만 다행히 그리 심하진 않았고 자신의 남편이 잘못된 길로 상황이 나빠진다면 이혼하는 아이들도 많았다. 그에 반면 아이가 있으니 열심히 사려는 모습도 보여주고 놀랍게도 어린나이지만 믿기지않을법한 요리솜씨를 갖추고있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사람도 있었다. 반듯하게 남편을 위해 차린 밥이나 깔끔한 집안 어린나이에 결혼했다해도 손색없을 만큼 영락없는 주부의 모습이였다. 누구나 다 실수를 할수도 있기 마련이지만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상황은 달라진다고 본다. 많은 아이들이 결혼을 일찍하고 돈을 벌어 번듯하게 잘산다면 일찍결혼해서 가정을 꾸리는것 쯤은 문제가 없을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예상한대로 사고쳐서 그저 생명을 생각해 그에 미래는 제대로 생각하지않고 일을 벌려벌인다면 과연 그 미래는 잘한걸까라는 생각도 든다.

     

    후회없는것중 하나.

    아이를 낳은것 이라고도 한다. 이아이로 인해 내 상황이 변하기도 했지만 반대로 아껴주고 사랑하며 품어줄수 있는 아이가있어 되려 사랑받는다고 느끼기도 한다. 어린나이에 결혼은 걱정이 앞설수 있지만 반대로 나의 전부가 생기는 일이기도 하니 축복이기도 하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수 있지만 가장 흐믓하고 좋은 모습은 이아이를 위했던 일이니 끝까지 잘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가정을 이끌어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시즌2 후기

    시즌2에서는 센세이션한 부모들이 나온다. 트렌드에 걸맞는 부모, 너무나 반짝반짝빛나며 멋진 부모의 모습을 하고있기도 하다. 정말 놀란부분은 평범하게 잘사는 모습을 보며 놀랐다. 어리다고 무시할게 아니라 오히려 대단하다고 느꼈다 부모나 다른어른의 도움을 받을수도 있기도 하지만 어린부부스스로 살아가면서 본인들도 어리지만 더 어린아기들을 케어한다는것 과 정말 평범하게 살고있는집안, 가구, 장난감 등등 너무 신기했다. 물론 많은 고딩엄빠들에 일부분이 나왔지만 내가 너무 안좋은 방향으로만 생각하고 있다고도 느꼈다. 많은 어린 부모들에게 응원하며 부모는 누구나 대단하며 칭찬해줄만큼 멋있다고 말해주고싶다. 화요일은 나에게 즐거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라 이프로그램을 보면서 정말 흥미롭고 새로운 모습들을 보면서 때론 내 아이들에게도 나중엔 이럴일이 있을수 있으니 조심해야겠다는 생각도 들면서 스스로 해내가는 모습이 정말 멋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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